[애견상식]
애견 번식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 |
|---|
|
Date : 2012-11-29
Name : 송규정
Hits : 1213
|
|
<애견 번식장에 관해...>
애견을 많이 번식한 사람들은 길러서 적기를 잘 맞추어 교배를 시킨 후 임신과 분만을 거쳐 적절한 분양을 하여 주머니에 들어와야 '돈'이라는 말이 있다. 번식, 사육관리가 너무 어렵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에는 번식하는 사람들이 영세하여 번식, 사육하는데 시설이나 번식할 고가의 좋은 애견을 구할 수 없고 번식하는데 필요한 서적을 많이 보고 연구하는 습성이 적어 번식하는데 고생만 하고 소득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번식을 하려면 처음에는 욕심을 내서는 절대 안되며 혼자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은 10여마리 정도여야 하고, 그 이상일 때는 시설, 설비, 사람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하다. 전문가 (많이 번식한 후)가 되면 20마리가 번식하는데 가장 이상적이다. 번식할 암(♀)을 구할 때 믿을 만한 번식장, 애견센타, 일반애견가, 전문번식가 (한 두 종을 10~20여년 이상 번식한 사람)에게 구입하고 ①구입후 완전 구충하고 2~3일간은 격리하여 관리하며, 완전히 적응하고 질병이 없을 때 합사하여야 한다. ②혼합백신 (D.H.P.P.L)을 건강하고 적응된 후 3~4회 (2~3회 주사 이상) 주사하여야 한다. 1년 전후한 개를 구입할 때는 ①구충을 완전히 시키고 ②혼합백신을 2~3회 주사하여야 한다. ③발정이 처음 있을 때, 모견이 너무 적거나 어미로서의 역할을 잘못할 것이라고 판단하면 다음 교배를 시키는 것이 좋다. 강아지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애견을 구입할 때는 ①구충을 시키고 ②혼합백신, 광견병 예방주사를 놓아야 한다. ③이 애견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어떤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고 구입해야 한다. 이쁜 강아지를 잘 낳고 잘 기르고 명견이 많이 나오는 애견을 누가 싸게 팔겠는가 생각하고 구입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①발정이 정상이 아닌 견 ②임신이 되었다가 유산을 자주 하는 견 ③분만 후 어미가 강아지를 잘 기르는지, 발정이 비정상적인지 주의를 요한다. 발정이 왔을 때 정상적인 발정보다 소형견들은 비정상적인 발정이 많으니 잘 관찰하여야 한다.발정이 왔을 때 적기만 계산하여 (기일 ~ 13일) 교배를 시키면 실패율이 높으니 처음 본 날은 메모해놓고 일주일이 지난 후부터는 매일매일 발정적기를 맞추어 교미를 시켜야 한다. 동물병원에서 배란적기를 검사하는데 너무 믿으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배란검사는 참고는 되어도 배란적기가 꼭 맞는다고 할 수 없다. 10일 전후하여 적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1회 교미를 시키고 2회 때는 2~3일 후 잘 관찰을 하고 발정이 끝날 무렵에 교미를 시키는 것이 좋다. 교미를 너무 많이 시키면 도리어 임신이 되지 않으니 적기를 잘 맞추어 1회 내지 2회만 교미시켜도 충분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번식장에 여러 종류의 수컷이 있으면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수컷이 정상적인 교미가 안되어도 잡종을 낳는 경우가 많으니 발정기에는 특별히 관리하여야 한다. 잠깐 사이 다른 종류의 수컷이 교미하는 경우가 많다. 적기에 교미를 시켰으면 틀림없이 임신이 되었겠지 하고 마음 편히 가져야 한다. 임신이 되었나 하고 배를 만지고, 초음파, 엑스레이 등 임신을 확인하는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임신되었다가 유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주의할 점 임신이 되었다가 유산을 자주 하는 애견은 조용한 장소에서 별도 관리를 하여야 하고 토코페롤 (비타민 E)을 쓰고 임신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전문수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타민-E와 항체호르몬을 쓰면 유산을 막을 수 있다. 교미시킨 후 임신이 되면 지금까지 먹이던 사료를 같이 먹이면 된다. 너무 고급으로 먹이지 말고 값이 싸고 신선한 생선류, 육류 등을 조금만 더 먹이면 된다. 45일 정도 되어 배가 부르면 칼슘성분에 신경을 조금 더 써야 한다. (멸치머리, 북어머리 등). 신경을 써서 먹여야 건강하고 튼튼한 강아지를 낳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 임신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면 아침저녁으로 끈을 매어 운동시키면 난산이 생기지 않는다. 강아지가 30일 전후하면 반드시 회충약을 먹여야 한다. 1주일 후 2차 구충을 한다. 회충약이 90~100%까지 구충되는 약이 많았으나 지금은 고가의 구충약이나 잘 구충되지 않고 부작용이 많으니 전문수의사와 상의하여 1~2회 사용하며 100% 구충되는 약품도 있다. 완전 구충이 되어야 질병이 생기지 않고 발육이 좋아 고가로 자견을 판매할 수 있다. 그리고, 판매하여도 그 강아지는 건강하게 자란다. 강아지를 보식시킬 때도 이유식, 사료, 쌀, 옥수수, 조 등의 여러 가지 죽을 만들어 먹이면 좋다. 또 쇠고기를 갈아서 조금씩 조금씩 날로 먹이면 털에서 윤기가 나고 발육이 좋아진다. 질병에 대하여 1)소독, 냄새제거 파인솔, 락스 등을 사용하여 깨끗이 물청소를 하여야 하고 건조시켜야 한다. 방향제, 향수, 방향 스프레이는 좋지 않다. 강한 소독약으로는 석탄산이 (독하니 요주의) 좋다. 근래 소독제로 인해 동물에는 거의 해가 없고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 완전소독이 되는 것이 있으니 완전소독을 하여 전염병 등의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여야 한다. 2)구충약 ①회충에는 피페타 정제 또는 시럽 ②회충에는 산토닌 ③근래 수입약이 많으나 구충이 잘 되지 않고 고가이면서 부작용도 많다. ④리파톨 (스위스 제품) 2kg. 10kg 당 1Tad(정)이나 애견 2kg에 10kg 리파톨을 먹여도 완전구충이 되지 않는다. ⑤국내에서 생산되는 종합구충약이 많은데 파모스, 안텔민 등 여러 종류의 회사제품이 있으나 완전구충이 되지 않는다. ⑥버미푸레스 (미국제) : 종합구충제 ⑦훼로이드 (캐나다제) ⑧데노반 (영국제) : 촌충 특효약 ⑨카라싸이드 (미국제) : 회충, 사상충의 유충 ⑩D.N.P : 십이지장충 주사제 ⑪위프싸이드 : 편충 특효약 등의 여러 가지 제품이 많으니 전문수의사와 상의하여 구충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⑫일년에 두번 정도는 종합구충약을 먹일 것. ⑬광견병도 일년에 한번은 반드시 주사를 놓아야 한다. 근래에는 우리나라에도 심장사상충이 많으니 문제가 심각하다. 심장사상충은 피한방울로 시약검사를 할 수 있고, 현미경으로도 검출이 가능하다. (5분이면 확인된다.) 심장사상충은 심장사상충이 있는 개를 모기가 물고 그 모기가 7일 정도 후에 다른 개를 물었을 때 검사를 하여 양성이면 혈액 내에 있는 유충을 없애야 한다. 성충구제는 주의를 요한다. (중요한 숙주는 모기이다.) 검사를 하여 사상충이 없을 때 5월~9월까지 1개월에 한번씩 예방주사를 놓으면 감염되지 않는다. 예방 사상충이 걸렸을 때는 수의사와 상의하고 예방을 하려면 5월, 6월, 7월, 8월, 9월에 매달 1회씩 접종을 하면 절대 심장사상충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5월과 9월 사이에 많이 걸린다. 모기가 있을 때) 사료에 대하여 우리나라에는 미국의 5~6개 회사제품이 들어와 시판되고 있고, 불란서 제품 (로얄캐닌), 캐나다 (아카나), 독일제품이 들어와 판매되고 있으나 꼭 어떤 것이 좋다고 고집하지 말고 2~3개의 회사제품을 혼합하여 먹이는 것이 좋다. 피부병, 바이러스 성 장염, 호흡기 발병 등이 사료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피부병, 소화기 질환, 호흡기 이상이 생기면 사료를 먹이지 않아야 회복이 빨라진다. 발병하면 사료를 만들어 먹여야 한다. 완치되면 사료는 조금씩 섞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질병이 재발하지 않는다. 예방치료약에 대하여 ①단기예방, 치료제로 미국제품과 홀랜드 듀파 제품인 세라-7이 있었고 치료예방이 잘 되었다. 혈청제품이었으나 근래에는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②면역촉진제는 근래 애견센타나 동물병원에서 많이 사용되나 거의 효과가 전무하다. (본인이 사용해본 결과) ③독일제품으로 버미잘 등 몇몇 제품은 수액항생제, 비타민, 설파제 등을 사용하고 더움으로 2~3일 사용하면 치료효과가 좋다. 어린 강아지 호흡기질환일 때 ①어린이 거담, 진해제인 시럽에 암파시린 캡슐을 넣고 흔들어 조금씩 초기에 먹이면 좋다. ②주사제로는 페니시린, 스트렙토마이신, 가나마이신, 펜부렉스, 바이트릴, 설파제가 잘 사용하면 값이 싸고 치료가 잘 된다. 1~2일 치료하고 효과가 없으면 빨리 동물병원에 의뢰하여야 한다. ③호흡기질환으로 켄넬코프, 파라 인푸렌자, 디스템퍼, 후두기관지염 등 50% 이상 치료를 하여도 사망하는 병은 생약과 한방탕으로 빨리 완치될 수 있다. (7일내 완치) ④소화기질병 : 바이러스성 장염 (파보, 코로나) : 구토, 설사 후 식욕전폐, 탈수되어 하루 내지 3일 안에 사망한 날, 이 때 변은 혈변, 검은 피, 백색 뜸물 설사, 이질곱똥, 검은 설사, 푸른 녹두같은 설사 등인데 이 때 변에서 피비린내 나는 악취가 나면 난치병인 파보나 코로나로 필자는 진단한다. 이 때 수의사는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하여야 한다. ⑤수의사가 진단 검사만 하고 나서 증상이 나오는대로 대증요법으로 어리고 약한 강아지에게 주사만 3~4대 놓는다면 애견은 더 빨리 사망한다. 이 때 빨리 치료를 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이런 난치병일 때 햔대 의학과 동양의 신비인 생약, 한방약으로 사망률이 90% 이상인 것을 3일만 끌어주면 완치시킬 수 있다. 피부병에 대하여 1)옴, 모낭충증 : 개선충 (옴)은 ①로트논 1% ②벤질벤초이트 10% ③린데고 (3000배) 희석 ④네구본 (100배) 희석 ⑤아미트라제 800배 희석 ⑥이보멕 (돼지 회충 주사약)인데 개 옴에도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⑦특효약으로 엑트랄 (Ectral) 정제를 7일에 한번씩 2회 쓰면 100% 완치된다. (개선충 옴과 모낭충증) 2)곰팡이성 피부병 ①항진균제 주사 (5가지 정도) ②항진균제 복용 (5가지 정도) ③외용약 (수없이 많다) ④대증요법으로 치료되나 6개월 내지 6년 정도 걸려도 완치가 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이 병은 사람에게도 잘 전염되고 난치병이며, 번식장은 이 병의 소굴이 되므로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완치시켜서 번식장에서 이 피부병을 퇴치하여야 한다. 위, 십이지장, 비장, 콩팥 등이 나빠져서 몸이 약해서 세균, 바이러스 등이 호흡기 소화기에 침범하여 치명적이 된다. 이 때 변은 붉은 색 (혈변) 설사, 팥죽 설사, 검은 색, 녹두같은 색, 뜸물같은 설사 등을 하나 이 때 변에서 특이한 피비린내 나는 냄새나 생선 썩는 냄새가 나면 파보나 코로나로 진단하면 틀림없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치료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망하고 다른 애견에도 전염된다. 호흡기질환일 때에는 기침, 재채기, 비루, 호흡곤란이나 난치성 호흡기, 소화기 질환은 현대의학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현대의학으로는 수액 정도, 비타민 정도, 간단한 소화영양제 정도와 생약성분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생약으로 한방탕으로 90% 이상 사망률인 병을 905 이상 완치시키고 있다. 현재 전문번식가라는 분들도 70~80%는 병아리, 돼지, 송아지, 토끼 기르는 것처럼 애견을 다량 번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전문번식가가 되려면 2~3종류를 택하고 내가 택한 종류만은 한국에서는 최고이고,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의 선진국 수준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번식하여야 한다. 몇 마리만 길러도 고가의 소득이 된다. 예를 들면 슈나우저 종도 미국에서 강아지가 100 ~ 200$ 주고도 구입이 어려운 전문번식가가 있다. 일본에서도 (소유주-이가라시) 영국 터니 주월가의 덱크 여사의 견사인 하드레 견사가 일본 이가라시로 왔다.포메라니안 강아지 1마리 당 5 ~10만엔인데 번식 포메라니안 종은 최소 50만 내지 100만엔 주고도 구하기 힘들다. 우리나라에서도 좋다는 소문만 나면 집에서도 고가로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되어야 하고 애견전람회에도 출진시켜서 챔피온도 만들어야 하고, 애견잡지, 애견협회 잡지, 전람회 프로그램 등에도 광고를 내어 자기의 애견과 견사를 널리 알리는 것이 좋다. |
Content |
Name |
Date |
Hits |
|---|---|---|---|
|
송규정
|
2012-11-29 |
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