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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말티즈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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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9월 12일 말티즈 온라인 분양받았습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버스로 .... 1시 서울출발해서 정확히 5시에 경주 터미널 도착. 구멍 송송 뚫린 작은박스. .. 전 기사님 옆에서 올줄 알았는데 . 헐~ 버스 밑에 화물칸에 덩그러니... 씨끄럽고 깜깜한데서 어린것이 4시간을 이리치고 저리친것을 생각하니 너무 미안했다는.. 박스를 받아들고 차로와서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lte 속도로 박스개봉.. 켁~ 정말 인형같은 너무 작고 어린... 박스를 열어주자 말자 박스를 기어 오르려고 발버둥 치는데 다행이 다치거나 아프진 않는듯... 안도의 한숨.. 홈페이지 사진을 보고 사장님과 통화할때 사진에 있는놈은 이미 분양되고 같은 부모한테 나왔다는 다른 말티.. 이쁘다고하셔서 .. 안이쁘면 반송해도 된다는 사장님 말씀을 믿어보기로 하고 결정. 그래도 새로운 가족이 될놈인데 보지도 않고 결정한게 불안하고 미안하고 이래도 되나 싶고...아무튼 결정. 박스 개봉후 딱 첫 이미지는 사실 .. 보지않고 분양한것에 약간의 후회를 하며 차를 몰아 집으로... 오는 내내 손가락을 핥는 정말 작은 말티즈. 이름 : 자연 ㅋㅋㅋ 분양받은지 이제 4일 됐어요 . 우리 자연이 아직은 어려서 잠을 많이 자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컨디션 좋을때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 ㅎㅎ 울타리 안에서는 거의 배변판에서 볼일 봐주는 기특한놈. 울타리 밖에 내놓으면 아무데나 ㅋㅋ 먹이도 잘먹는것 같고 . 이리뛰고 저리뛸땐 자기몸도 자기가 컨트롤이 안돼는 아주 어리고 작은 자연이~ 지금은 실망했던 첫 이미지는 기억도 없고 너무나 귀엽고 이쁜 자연이~ 사진 공개 합니당 ㅎㅎ 잘 키워 볼께요.. 느낌 아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 2차 접종이 19일이라 2~5차까지 접종약과 구충약 사와서 구충약 한알을 아무생각없이 갈아서 먹이랑 같이 먹엿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서 먹을걸 토해내놔서 깜짝 놀랬는데 그래도 다행이 아무일 없이 잘 놀고 잘 먹고 잘자고 ^^ 어린놈한테 한알을 다 갈아 먹인게 잘못된거 같은데 왜그런지 잘.., ㅋㅋ [이 게시물은 해피애견타운님에 의해 2013-09-18 17:15:10 분양후기에서 이동 됨]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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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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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
1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