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상식]
의 청결과 미용~그모든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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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1-29
Name : 송규정
Hits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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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과 미용>
*주위환경---애완견은 대부분 키가 작아서, 코와 입이 바닥에 가까우므로 먼지나 불결한 것들이 들어가기 쉽다. 항상 바닥청소를 깨끗이 하고 실내환기를 해서 공기를 정화 시킨다. *털의 빗질---머리위에서 부터 발끝 까지 빗으로 쓸어 빗긴다. 그러면 먼지와 비듬이 털어져 내리고 옆구리가 깨끗해진다. 빗질은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빗어준다. 등에서 배 쪽으로 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해준다. 단단하게 엉킨 털의 매듭은 솔빗으로 풀어 주어 공기가 잘 통하게 손질해 준다. 발 사이에 낀 엉킨 털매듭에는 크림이나 엉킴 방지용 스프레이를 바르고 빗어 준 뒤 깨끗한 물에 헹구어 내어 미끈거림을 없애준다. *목욕시키기---목욕할 때는 눈과 귀 그리고 코에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두 번 샴푸칠을 하는데, 처음엔 더러움을 씻어 내고 털의 입체감과 윤기를 더해 주기 위해 한 번 더 샴푸한다. 린스를 하고 25C 정도의 물로 헹구어 준다. 눈관리---눈물샘에서 나온 눈물이 흘러내려 눈밑안쪽의 털을 갈변하게하는데 하루에 두번정도 깨끗한 티슈로 닦아 준다. 눈주위는 일주일에 한번씩 깨끗한 거즈로 닦아준다. 거즈는 끓인 물이나 생리식염수에 적셔서 사용한다. *귀관리---귀 안쪽의 잔털은 귀분비물에 붙어서 플러그를 형성하여 청각로를 막을 수 있으므로 뽑아 준다. 귀지는 귀속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생성물로 인해 없어지므로 무리하게 제거해 줄 필요는 없다. 귀지는 머리를 흔들며 노는 동안에 떨어져 없어지기도 한다. 귀 외부는 끓인 미지근한 물이나 귀 로션에 적신 솜으로 닦아주고, 마른 솜으로 물기를 닦아 준다. *치아관리---충치 예방을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이를 닦아 준다. *발관리---발가락 사이에 있는 단단한 때나 오물을 제거해 준다. 길어진 발의 털은 강아지가 달릴 때에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발톱길이에 맞추어 짧게 잘라 준다. 또한 기다란 발톱은 꺾어져 피가 나오기 쉽고, 걸을 때 불편하므로 깎아준다. 자칫하면 혈관을 건드릴 수 있으므로 너무 짧게 깎지 않는다. *냄새주머니관리---항문 양쪽에 있는 냄새주머니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짜서 비워 준다. 이 것은 갈색의 고약하고 끈적끈적한 액체로 염증의 원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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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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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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